‘사회적협동조합 다가치’와 ‘온세상나눔재단’, 이주여성 위해 업무 협약 –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(incheonin.com)
사회적협동조합 다가치(대표이사 김도율)와 온세상나눔재단(이사장 석종연)은 28일 이주여성의 고용창출 및 역량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이번 협약은 사회적협동조합 다가치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온세상나눔재단 부설 [아시아푸드 산들채]를 이주여성 취업의 장으로 제공하는 것과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이주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재원으로 적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.
이 자리에서 온세상나눔재단의 석종연 이사장은 “결과만큼 중요한 것이 과정인데 다가치에서 진심을 다해 컨설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.”고 말했다.
사회적협동조합다가치 김도율 대표는 “[아시아푸드 산들채]에서 이주여성을 고용하고, 동시에 수익 활동의 일부를 적립하여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사회복지현장에 현실적 도움 될 것이며, 논의한 것들이 좋은 결과물이 되도록 조력할 것”이라고 강조하였다.
[아시아푸드 산들채]는 온세상나눔재단의 부설로 동국명상원 2층(연수구 선학동)에 위치해 있다. 이주여성들의 레시피 비법 전수와 사회적협동조합 다가치의 컨설팅 기부를 바탕으로 기존 한식에서 아시아 푸드로 메뉴를 전환하며 5월 2일(화) 재오픈 예정이다.자세한 내용은 동국명상원 홈페이지(http://donggukmc.kr) 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출처 :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(http://www.incheonin.com)